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공항 부실 보안 논란 (문단 편집) ==== 베트남인 밀입국 사건(YTN 단독) ==== [[2016년]] [[1월 29일]] 당시 25세였던 베트남 남성이 자동입국심사대의 게이트를 강제로 열고 밀입국한 사건.(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1300522242155|[단독] 인천공항 또 뚫렸다...밀입국까지 '단 2분']]) 하노이를 출발한 이 남성은 원래 [[인천국제공항]]에서 [[대한항공]]의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 행 항공편으로 갈아탈 예정이었다. 하지만 비행기를 타지 않고 입국장으로 가서 자동입국심사대의 2중 게이트를 강제로 열고 일반지역으로 들어가 공항을 빠져 나갔다. 자동입국심사대는 사전에 사용 신청을 한 한국인(자격이 되는 극소수의 외국인 포함)에 한해서 입국심사관을 통한 심사 대신 기기에 여권을 스캔하고 지문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함으로써 무인으로 입국심사를 하는 시스템인데 이렇게 강제로 문을 열게 될 경우 경보음이 울리게 되어 있다. 그러나 문제는 경보음이 울렸음에도 그 시간이 승객 도착 시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변에 보안요원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것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165297&pDate=20160131|보안요원이 없었던 이유가 드러났다.]] 대한항공에서 환승 승객이 한 명 없어진 것을 눈치채고 인천국제공항에 연락했고, 공항 안에 있는 CCTV를 모두 분석한 뒤 남성이 빠져나간 지 10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밀입국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. 이 베트남 남성은 지난 1월 8일에도 환승객으로 인천공항을 경유했다고 하는데(...), 사전 답사 차원에서 둘러 본 것으로 추정되었다. 결국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845/NB11167845.html|이 베트남인은 2016년 2월 3일 대구에서 검거되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